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25% 하락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실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값이 2021년 10월 하락세로 돌아선 뒤 지난달 말까지 잠정적으로 18. 이에 대해 네투 CEO는 C-390은 포르투갈과 체코동아일보 단독 우정엽 前기획관 현대차행… 외교안보 출신 잇단 영입‘소나무 암 재선충병 2년새 3배로거주불명 15만명 복지사각… 경찰 투입해 소재 추적 구독 싱가포르=변종국 기자 bjk@donga. 2021년 미국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싣고 오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.C-390은 한국 공군이 주로 운용하는 C-130J보다 동체 길이가 5m가량 길다.본보는 지난해 12월 한국 공군의 차세대 대형 수송기로 미국 록히드마틴 ‘C-130J를 제치고 선정된 브라질 엠브라에르 C-390에 국내 언론 최초로 탑승했다. C-390은 완전 무장을 한 공수 병력 80명을 태울 수 있다.들것 등 구급용 장비를 좌석에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임무에 맞는 좌석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. 특히 메인 랜딩 기어가 독특했다. 디자인 면에서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운항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.그런데 C-390은 ‘보기(bogie) 디자인을 적용했다. 싱가포르서 국내 언론 최초 탑승전자식 조종으로 업무 30% 줄여낙하때 바람 막는 특수 칸막이도적재량 커 블랙호크 헬기도 수송… 화물 14t 싣고 5820km 운항 가능 크게보기‘C-390의 임무 완수율은 99.1969년에 설립된 엠브라에르는 현재까지 8000여 대의 민항 및 군용기를 생산했다. 미국의 블랙호크 헬기를 나르는 작전이 가능할 정도다.순항 속도도 시속 870km로 C-130J(시속 644km)보다 빠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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